편의점 택배 받는 법 간단해요!

편의점 택배 받는 법 

 

요즘은 택배를 보내기 위해 우체국은 물론 편의점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편의점에서 택배 보내는 방법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지만 편의점 택배 받는 법은 잘 모르시더라고요.

날이 갈수록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편의점에서 택배를 받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 외에도 아무도 없는 집 문앞에 택배를 두고 가거나 경비실에 택배를 맡기는 것이 꺼려지는 분들은 편의점에서 직접 택배를 받기도 합니다. 오늘은 편의점 택배 받는 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편의점 택배 받는 법

 

1.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상품 구매시

 

편의점으로 택배를 받기 위해서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물건을 구매할 때, 배송방법을 편의점 PICK UP으로 선택해주어야 합니다. 단, 편의점 픽업 서비스는 제휴쇼핑몰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에 이를 참고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편의점 픽업 서비스가 가능한 제휴쇼핑몰

1) ESPOIR

2) 알라딘

3) 예스24

4) 에뛰드 하우스

5) 인터파크

6) 교보문고

7) 반디앤루니스

8) DHC

9) 현대 Hmall

10) CJmall

11) 현대닷컴

 

픽업서비스를 통해 편의점 택배를 이용하게 되면 편의점에 물건이 도착했을 때, SMS나 이메일로 상품이 도착했다는 알림을 보내줍니다.

 

2. 인터넷쇼핑몰이 아닌 타인에게 상품을 받을 때

 

GS 편의점에서는 '반값택배'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GS 반값택배 서비스를 이용하면 편의점으로 택배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때 물건을 보내는 사람은 GS 편의점에서 택배를 보낼 때, 물건을 부치는 주소를 받는 사람의 집주소가 아닌 집근처의 편의점으로 설정해주어야 합니다. 따라서 물건을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은 미리 어느 편의점으로 물건을 받을 지 상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택배 발송 후, 3일 정도가 지나면 물건을 받기로 한 편의점에 택배가 도착하고, 알림을 받게 됩니다. 알림을 받은 후에는 지정한 편의점으로 가서 물건을 수령하면 됩니다.

 

GS 반값택배외에도 CU편의점은 '끼리택배'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근처에 있는 GS편의점이나 CU편의점을 이용하면 편의점에서 택배를 받을 수 있습니다.

 

편의점으로 택배를 받으면 좋은 점

 

1. 일반 택배는 집에 사람이 없으면 물건을 받지 못하거나 분실 위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편의점은 24시간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본인이 편한 시간에 언제든지 택배를 찾으러 갈 수 있습니다. 

 

2. 일반 택배는 집이나 회사 등 지정된 장소에서만 물건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편의점은 지역에 관계없이 전국의 원하는 점포를 지정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3. 혼자 사는 여성의 경우, 택배 기사로 위장한 사고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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